고객 보호, 자신 보호

대형 회계법인 소속이든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이든 미국 내 모든 세무 전문가는 전 세계에 걸쳐 고도로 정교하고 자금력이 풍부하며 기술에 능통한 사이버 범죄자들의 잠재적인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의 목표: 고객 데이터를 훔쳐 피해자를 더욱 교묘하게 모방해 적발이 어려운 허위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수법: 이메일, 전화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세무 전문가가 컴퓨터나 전자 서비스 암호를 알려주도록 속이거나 EFIN 또는 CAF 번호를 도용하거나,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원격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객 정보 보호는 법적 의무입니다. 연방거래위원회(FTC) 규정은 전문 세무 대리인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세부 사항 및 보안 권장사항은 IRS 간행물 4557, ‘납세자 정보 보호하기’를 참고하십시오. IRS 간행물 5293, ‘세무 전문가를 위한 정보 도용 대응 가이드’(영어) PDF에서 IRS.gov의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범죄와 홀로 싸울 수 없습니다.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IRS와 각 주 세무 당국, 민간 세무 업계가 협력해 공공의 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단합된 대응을 펼치는 보안정상회의(영어)가 출범했습니다. 보안회의 파트너들은 '고객 보호, 자신 보호'라는 인식 제고 캠페인을 통해 미국 전역의 세무 전문가들이 해당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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